日 대표극단 수석배우 출신, 한국 무대서 '욕쟁이 할머니'로 | 뮤지컬배우 김지현 [커튼콜]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3. 3. 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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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162회에서는 일본 대표 극단 '시키(사계)'의 한국인 첫 수석배우 출신으로, 일본과 한국 무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지현 씨를 만납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배우 생활을 해온 김지현 씨에게 배우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극단 '시키(사계)'에 발탁된 특별한 뒷이야기부터, 그의 대표 경력인 '캣츠'와 '라이온킹' 무대 당시 에피소드까지 커튼콜에서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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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62 : 日 대표극단 수석배우 출신, 한국 무대서 '욕쟁이 할머니'로 | 뮤지컬배우 김지현

커튼콜 162회에서는 일본 대표 극단 '시키(사계)'의 한국인 첫 수석배우 출신으로, 일본과 한국 무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지현 씨를 만납니다. 

김지현 씨는 지난 2020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개막하는 뮤지컬 '호프'에 연이어 함께하는데요.

그가 '힐링 뮤지컬' 이라 말하는 '호프'는 한 노파가 평생 얽매여 살아온 미발표 원고를 둘러싼 재판에 참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이전 시즌과 달라진 '호프'의 디테일들과 배우들이 의상 주머니에 손수건을 꼭 넣고 무대에 올라야 했던 사연에 이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배우 생활을 해온 김지현 씨에게 배우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극단 '시키(사계)'에 발탁된 특별한 뒷이야기부터, 그의 대표 경력인 '캣츠'와 '라이온킹' 무대 당시 에피소드까지 커튼콜에서 함께하세요.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뮤지컬배우 김지현

♬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하이라이트 영상
♬ 호프 (김지현) -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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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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