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561명, 1주 전보다 3천여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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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계속 보이는 가운데 오늘(2일) 7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561명 늘어 누적 3천53만 3천57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2천291명)보다 4천730명 적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3일(1만 843명)보다 3천282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6일(1만 2천514명)보다 4천953명 각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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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계속 보이는 가운데 오늘(2일) 7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561명 늘어 누적 3천53만 3천57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2천291명)보다 4천730명 적습니다.
3·1절 휴일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3일(1만 843명)보다 3천282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6일(1만 2천514명)보다 4천953명 각각 줄었습니다.
목요일 발표만 보면 작년 6월 23일(7천491명) 이후 36주 사이 가장 적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9명으로 어제(145명)보다 16명 줄었습니다.
작년 7월 21일(107명) 이후 7개월 반 사이 가장 적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15명으로 직전일(11명)보다 4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천3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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