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클래식 플랩백 1480만원 됐다…1년 새 4차례 인상
이신혜 기자 2023. 3. 2. 09:52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샤넬이 2일부로 클래식 플랩백·보이 샤넬 플랩백 등 주요 핸드백 가격을 인상했다.
이날 패션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주요 핸드백 라인의 가격을 3~6%가량 올렸다.
앞서 샤넬은 지난해 1·3·8·11월에 가격을 5~11%가량 올린 바 있다. 이번 3월 가격 인상으로 샤넬은 1년새 4번 가격인상을 단행하게 됐다.
샤넬의 대표 상품인 클래식 플랩백 라지는 1420만원에서 1480만원으로 4.2% 인상됐다. 1000만원 가방으로 알려진 샤넬의 이 가방은 1500만원대에 육박하게 됐다. 클래식 플랩백 미디움은 1367만원, 클래식 플랩백 스몰은 1311만원으로 각각 3.9%·6.0%씩 올랐다.
이외 제품 중에서는 보이 샤넬 플랩 백이 864만원에서 895만원(3.6%)으로 올랐고, 22백 라지 사이즈는 849만원에서 3.8% 오른 881만원이 됐다.
앞서 샤넬은 지난해 1월 코코핸들 가격을 약 10% 올린 데 이어 3월과 8월에는 클래식 플랩백 라인 등 일부 제품 가격을 5%가량 인상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 매장 내 전 제품 가격을 3∼11%가량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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