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산불 12시간 만에 또…"진화 헬기 투입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1일)밤 9시 20분쯤 경북 예천 풍양면에서 산불이 또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꺼졌던 산불이 야간 강풍으로 9부 능선에서 다시 살아났다"며 "날이 밝는 대로 산불 진화헬기 3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근 주민의 쓰레기 소각이 원인으로 추정됐습니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소각할 때 불씨를 살피는 등 화재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1일)밤 9시 20분쯤 경북 예천 풍양면에서 산불이 또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꺼졌던 산불이 야간 강풍으로 9부 능선에서 다시 살아났다"며 "날이 밝는 대로 산불 진화헬기 3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처음 불은 지난달 28일 오후부터 시작해 1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근 주민의 쓰레기 소각이 원인으로 추정됐습니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소각할 때 불씨를 살피는 등 화재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TS 자리는 ○○번”…승차권 몰래 보다가 들통
- 첨성대 앞 땅주인이 '복천실건'…방치된 5만 필지
- 3·1절에 떡하니 일장기 내건 집…입주민 카드엔 '한국인'
- “몸 안 좋다” 자리 비운 위원장…당원 데려와 찰칵
-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5개월 만의 악수…대화는 없었다
- “수익 많이 내면 나눠”…삼성-SK 당혹하게 한 미국 발표
- 차량 6대 들이받은 대낮 난폭운전 검거…“식욕억제제 복용”
- 백아연, 결혼 전제로 열애 중…“상대는 비연예인 연인”
- 김태희, 세무조사로 수억 원 추징…“불미스러운 일 없다” 해명
- 휴점한 예산시장서 백종원 쓴소리 “이러면 말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