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주택 화재로 1명 부상…전기장판 발화 추정
김민준 기자 2023. 3. 1. 23:12
오늘(1일) 밤 8시 반쯤 전북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0대 남성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A 씨는 소화기로 불을 완전히 껐으나,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입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 자리는 ○○번”…승차권 몰래 보다가 들통
- 첨성대 앞 땅주인이 '복천실건'…방치된 5만 필지
- 3·1절에 떡하니 일장기 내건 집…입주민 카드엔 '한국인'
- “몸 안 좋다” 자리 비운 위원장…당원 데려와 찰칵
-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5개월 만의 악수…대화는 없었다
- “수익 많이 내면 나눠”…삼성-SK 당혹하게 한 미국 발표
- 차량 6대 들이받은 대낮 난폭운전 검거…“식욕억제제 복용”
- 백아연, 결혼 전제로 열애 중…“상대는 비연예인 연인”
- 김태희, 세무조사로 수억 원 추징…“불미스러운 일 없다” 해명
- 휴점한 예산시장서 백종원 쓴소리 “이러면 말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