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기온 8~14도…대기 매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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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오늘(1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광주 11도, 강릉과 대전, 대구 12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며 포근하겠습니다.
전국의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낮까지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지만, 강수량이 1mm 안팎으로 매우 적어 건조함 해소엔 역부족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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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오늘(1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광주 11도, 강릉과 대전, 대구 12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저녁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 아침에는 영하 7도에서 2도 사이로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전국의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서울 등 바람도 초속 15m로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까지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지만, 강수량이 1mm 안팎으로 매우 적어 건조함 해소엔 역부족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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