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모범납세자 28만 명…작년보다 2만 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 27만 209명, 법인 1만 2천535곳으로, 모범납세자는 지난해 전체 납세자의 3.8%에 해당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시는 모범납세자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도와 세입 기여도가 높은 143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모범납세자는 10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적이 없고, 최근 8년간 매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낸 납세자 가운데 선정합니다.
서울시는 모범납세자에게 시 금고 대출 금리 인하와 수수료 20여 종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온 모범납세자 28만 2천74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27만 209명, 법인 1만 2천535곳으로, 모범납세자는 지난해 전체 납세자의 3.8%에 해당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전년도 26만 3천139명보다 1만 9천605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는 모범납세자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도와 세입 기여도가 높은 143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모범납세자는 10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적이 없고, 최근 8년간 매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낸 납세자 가운데 선정합니다.
서울시는 모범납세자에게 시 금고 대출 금리 인하와 수수료 20여 종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모범납세자 선정 여부는 ETAX 홈페이지(http://etax.seoul.go.kr)와 세금납부 앱(STAX)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년에 2번만 물 교체' 여관 황당 해명…“염소 냄새 싫었다”
- “짜장면 한 그릇에 5만 5000원 냈습니다”…사연 알고 보니
- '불타는 트롯맨' 뚝심 vs 불통…황영웅 뜬금없는 '기부 약속'
- '4분 17초'에 멈춘 축구 경기…쏟아진 수천 개의 인형들
- 조민아 “서인영 결혼식 축하하고 싶었지만…멀리서 응원할게”
- '부인 잔혹 살해' 영상 공개…분노한 주민들 남편 찾아가 충돌
- “아빠가 미안해”…떠돌이 강아지 목줄 속 쪽지 한 장
- 안중근 의사 사형 집행 5분 전…마지막까지 품었을 사진
- 미분양 넘쳐도 분양가 더 오른다…“인상 불가피” 무슨 일
- 대대적 공세 예고한 우크라전…예상치 못한 변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