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1절에 일본 비난…"반인륜 범죄에는 시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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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1절을 맞아 일본 "과거 침략 범죄 역사를 덮으려 한다"고 맹비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거족적인 반일항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반인륜죄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엄청난 죄악의 장본인인 일본은 지난날을 성근히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우리 인민의 상처 입은 가슴에 칼질해대며 온갖 못된 짓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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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동신문 "무장한 원수, 무장으로 맞서야"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성중앙통신이 제공한 사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2.2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01/newsis/20230301104544654mrms.jpg)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북한이 3·1절을 맞아 일본 "과거 침략 범죄 역사를 덮으려 한다"고 맹비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거족적인 반일항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반인륜죄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엄청난 죄악의 장본인인 일본은 지난날을 성근히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우리 인민의 상처 입은 가슴에 칼질해대며 온갖 못된 짓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떻게 하나 범죄의 역사를 덮어버리고 과거 청산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회피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 있다"며 "아무리 세기와 세대가 바뀌여도 반인륜 범죄에는 시효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일제의 대학살 범죄를 끝까지 철저히 계산할 것이며 쌓이고 쌓인 원한을 반드시 풀고야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은 또 역사를 거론하며 국방력 강화 명분을 제기하기도 했다.
신문은 "온 나라 강토가 민족의 피로 물들여졌던 날, 무장한 원쑤(원수)들과는 오직 무장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는 철의 진리를 새겨준 이날을 우리 인민은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도 3·1절에 대해 "발톱까지 무장한 침략자들과는 무장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었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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