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3. 3. 1. 03:42
오늘(1일)은 삼일절입니다.
104년 전 우리 민족은 그동안 꽁꽁 숨겨두었던 태극기를 흔들면서 목청껏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삼일절 같은 국경일에 태극기를 다는 가정이 별로 없습니다.
목숨을 걸고 태극기를 펼쳤던 선열들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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