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지명' 새 헌법재판관 후보로 8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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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과 4월 연이어 퇴임하는 이선애·이석태 헌법재판관 후임 후보자로 8명이 추천됐습니다.
3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선애 재판관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4월 16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석태 재판관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각각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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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과 4월 연이어 퇴임하는 이선애·이석태 헌법재판관 후임 후보자로 8명이 추천됐습니다.
대법원에 구성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28일) 회의를 열고, 김용석 특허법원장, 김흥준 부산고법원장, 김인겸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형두 서울고법 부장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하명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노경필 수원고법 부장판사, 정정미 대전고법 판사 등 8명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위원회의 추천을 최대한 존중해 3월 초에 이들 가운데 2명을 지명 내정할 예정이라고 대법원은 밝혔습니다.
헌법에 따라 헌법재판관 9인 중 3인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인사를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3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선애 재판관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4월 16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석태 재판관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각각 지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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