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1절 곳곳에 비소식…오후부터 차츰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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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내일은 오전에는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릴 텐데요.
내일 오후부터는 야외 활동하는 데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오전에 남부지방은 오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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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내일은 오전에는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릴 텐데요.
대부분 약하게 오거나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고요, 강원 영서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서쪽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인천이나 경기 서부, 충남과 전북을 지나실 때는 조금 더 주의 운전 해 주셔야겠습니다.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고요,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의 강풍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야외 활동하는 데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오전에 남부지방은 오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아침에도 큰 추위 없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영상권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도 전국이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모레 아침에는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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