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백아연, 8월의 신부 된다…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박상후 기자 2023. 2. 28. 17:16
백아연(30)이 8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다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아연은 8월 1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들만 불러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백아연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 1'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톱3에 등극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한 뒤 '아임 백(I'm Baek)' '어 굿 걸(A Good Girl) '쏘쏘' '그냥 한번' '비터스윗(Bittersweet)' 등을 발매했다.
특히 2015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통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2019년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에는 신생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디지털 싱글 '썸 타긴 뭘 타' '춥지 않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를 잇따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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