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지호, 아빠 나라고 티 안 내는 줄 알았는데…”(비보티비)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근 "아빠가 유재석인 걸 티 내는 방법"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지호가 '우리 아빠 유재석이야' 그렇게 말하나"라고 궁금해했다.

유재석은 "그렇게는 안 한다. 가끔 지호가 밖에 나가서 본인이 굳이 숨기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티를 안 내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제 옷을 입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가) 안테나에서 나온 롱패딩이 있는데 그걸 입고 나가더라. 좋은 옷이 있는데 왜 자꾸 로고 박힌 것만 입는지"라며 "넷플릭스에서 준 면 티가 있는데 그걸 입고 밖에 나가더라. MBC 박히고 그런 거 좋아한다"고 웃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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