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80분간 멈춰…14일 만에 또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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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이 전동차 고장으로 일부 구간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오늘(28일) 오후 1시 5분쯤 김포공항에서 양촌역으로 향하던 김포골드라인 전동차가 승강장에서 멈춰 섰습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고촌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킨 후 해당 전동차를 양촌역 차량기지로 이동시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김포골드라인은 지난 14일 밤에도 양촌차량기지 관제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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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이 전동차 고장으로 일부 구간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오늘(28일) 오후 1시 5분쯤 김포공항에서 양촌역으로 향하던 김포골드라인 전동차가 승강장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 전동차는 고촌역 부근에서 이상이 감지됐습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고촌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킨 후 해당 전동차를 양촌역 차량기지로 이동시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촌역에서 풍무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완전히 멈춰 섰고 운행 중이던 다른 열차 12대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김포공항에서 걸포북변역까지 오후 1시 5분부터 오후 2시 27분까지 80분 넘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차고지에서 고장 난 차량에 대한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포골드라인은 지난 14일 밤에도 양촌차량기지 관제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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