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맨' 윤찬영 "첫 성인 연기, 도전 정신 생겼다"

신도림동=김노을 기자 2023. 2.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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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찬영이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연출 강솔·박대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강솔 감독과 배우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참석했다.

한편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지니TV, ENA,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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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신도림동=김노을 기자]
/사진=스튜디오지니
배우 윤찬영이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연출 강솔·박대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강솔 감독과 배우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참석했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윤찬영은 돈만 주면 어디든 달려가는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 역을 맡았다. 방민아는 기억 상실 영혼 강지현 역, 김민석은 대훈병원 응급의 도규진 역을 연기한다.

이날 윤찬영은 "대본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대학교를 다니며 대본을 읽고 드라마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이 저의 첫 성인 연기 도전이라 도전정신을 많이 일으켰다. 정말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 책임감, 사명감을 갖고 연기에 임했다"라고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지니TV, ENA,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신도림동=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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