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배임 의혹' 타이 이스타젯 박석호 대표 체포

사공성근 기자 2023. 2. 28.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은 '타이 이스타젯 71억 배임' 사건과 관련해서 박석호 대표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를 이송해서 이스타항공의 자금으로 태국에 타이 이스타젯을 설립한 과정을 집중추궁할 예정입니다.

타이 이스타젯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인 서 모 씨가 취업해 특혜채용 논란이 일었던 회사로, 이상직 전 의원의 차명 운영 의심을 받아온 태국계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타이 이스타젯 71억 배임' 사건과 관련해서 박석호 대표를 체포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28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박 대표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를 이송해서 이스타항공의 자금으로 태국에 타이 이스타젯을 설립한 과정을 집중추궁할 예정입니다.

타이 이스타젯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인 서 모 씨가 취업해 특혜채용 논란이 일었던 회사로, 이상직 전 의원의 차명 운영 의심을 받아온 태국계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