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주점 마약 사망사건' 동석자 3명 불구속 송치

사공성근 기자 2023. 2. 28.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탄 순을 마신 뒤 종업원과 20대 손님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동석자 3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술자리에 동석한 3명(남2, 여1)을 상해치사 방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함께한 20대 손님 A 씨가 술에 필로폰을 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30대 여종업원이 이 술을 마시게 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탄 순을 마신 뒤 종업원과 20대 손님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동석자 3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술자리에 동석한 3명(남2, 여1)을 상해치사 방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함께한 20대 손님 A 씨가 술에 필로폰을 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30대 여종업원이 이 술을 마시게 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20대 A 씨에 대해서는 필로폰을 구매하고 사용한 혐의와 상해치사 혐의가 인정된다고 결론 내렸지만, A 씨가 이미 사망해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지난해 사건 당시 여종업원은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들어간 술을 마시고 숨졌습니다.

함께 술을 마신 A 씨도 주점 인근 공원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그의 차량에서는 2천100여 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이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사망 경위와 마약의 출처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수사 결과 A 씨가 여종업원에게 필로폰을 섞은 술을 마시게 하고 자신 역시 같은 술을 마셔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서울 강남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