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포드 배터리 화재, 설계상 근본적 결함 아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온은 자사 배터리를 탑재한 미국 포드자동차의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이 최근 화재를 일으켜 생산 중단된 사태와 관련해 화재 원인이 배터리 설계상 근본적 결함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SK온은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포드와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SK온은 자사 배터리를 탑재한 미국 포드자동차의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이 최근 화재를 일으켜 생산 중단된 사태와 관련해 화재 원인이 배터리 설계상 근본적 결함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SK온은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포드와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SK온은 "이 같은 화재는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배터리 셀 기술이나 전반적인 제조공정과 관련된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포드와 협업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공정상 개선조치를 취했다"며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F-150 라이트닝 공장 창고에 보관돼 있던 차량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4주간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SK와 포드는 114억 달러(약 15조원)를 투자해 테네시·켄터키주에 배터리공장 3곳과 F-시리즈 전기차 조립공장을 건설 중이다.
포드는 이달 초 세계 배터리 점유율 1위 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와도 손을 잡고 35억 달러(약 4조6천억원)를 투자해 미시간주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드 미시간주 공장에서 조립 중인 F-150 라이트닝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8/yonhap/20230228105127058pcnu.jpg)
nadoo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北핵엔 한마디 안하면서 원자력연구소장 책상위 걸터앉아 고성" | 연합뉴스
- [팩트체크] 4월부터 감기약 먹어도 처벌된다? 약물운전 단속 대상은 | 연합뉴스
- '모친 실종' 美 앵커 "내 유명세 탓인 것 같아 견디기 힘들어" | 연합뉴스
- 박왕열, 필리핀서 체포 전 필로폰 투약…경찰서 혐의 인정 | 연합뉴스
- '1호 본드걸' 재산 빼돌려 伊부동산 매입 의혹 수사 | 연합뉴스
- 남영동 1985 실제 모델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종합) | 연합뉴스
- 백성현 "'여명의 눈동자' 출연료 못 받아, 안타까워" | 연합뉴스
- 한국 스포츠사 새로 쓴 김윤지 "벽 하나 넘으면 다음은 더 쉽죠" | 연합뉴스
- 경찰, 기장 살해범 김동환 "검거 안 됐으면 추가 범행했을 것" | 연합뉴스
- 정신적 고통도 안락사의 사유 될 수 있나…아르헨서 논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