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쌍방울 내의 팔아 스마트팜 비용 조달 제안"

김철희 2023. 2. 28.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방울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내의를 판 돈으로 스마트팜 사업비를 대자고 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최근 조사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진술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후 이러한 관계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이 전 부지사를 불러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방울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내의를 판 돈으로 스마트팜 사업비를 대자고 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최근 조사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진술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다만, 내의 사업만으로는 자금을 마련하기 쉽지 않아 실행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부수 회장은 최근 조사에서 '불법 송금에 가담한 적 없다'던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후 이러한 관계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이 전 부지사를 불러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