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박성훈, 실제로 금수저 “법대·의대 출신 유복한 집안..엘리트 집안의 돌연변이” (프리한닥터)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성훈의 금수저 집안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의 '프리한 스타'에는 연예계 '찐' 재벌집 막내아들 순위가 공개됐다.

6위는 엘리트 집안의 돌연변이(?) 박성훈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을 연기, 실감 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박성훈은 외국어 고등학교 출신으로 엄친아 면모까지 갖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성훈의 가족들 역시 못지않은 상당한 고학력자다. 박성훈은 법대, 의대 출신인 가족들 덕분에 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예부 기자는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배우 중 한명이다. 극 중에서도 굉장히 유복한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에게 골프장을 물려받는 금수저 전재준을 연기 했는데 실제로도 이에 못지않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면모를 갖췄다. 박성훈을 제외한 가족들 대부분이 법대, 의대 출신이다"라며 "그래서 집안 내에서는 박성훈의 별명이 '돌연변이'였다고 한다. '어떻게 우리 유전자에서 또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가 나왔냐' 좋은 의미다. 중요한 것은 아버지가 박성훈의 끼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의 성공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5위는 국내 제1호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 중인 아버지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표진인이 가족인 블락비 출신 배우 피오(표지훈)였다. 4위는 아버지가 진공부품 제조기업 대표인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 3위는 외조부가 연 매출 100억 이상의 부산 해운대 H갈빗집 사장인 가수 이상순, 아버지가 대기업 L사 계열 사장직을 지낸 배우 이이경, 1위는 배우 데뷔 전 대전 소재의 공작기계 제조업체 G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손석구가 차지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