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과방위원장 등 MWC 참관 위해 스페인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3 참석차 어제(27일) 출국했습니다.
의원들은 MWC에 참석해 글로벌 망 이용 대가 지불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 상황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실 관계자는 "원래 더 일찍 출국했어야 하는 일정인데 미뤄진 것"이라며 "꼭 한 자리에서 만나야만 논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3 참석차 어제(27일) 출국했습니다.
정청래 과방위원장과 조승래 민주당 과방위 간사, 고민정 민주당 과방위원과 박완주 무소속 과방위원 등이 함께 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의원들은 MWC에 참석해 글로벌 망 이용 대가 지불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 상황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어제 체포동의안이 가까스로 부결된 뒤, 오늘 오후 고위 전략회의를 열어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실 관계자는 "원래 더 일찍 출국했어야 하는 일정인데 미뤄진 것"이라며 "꼭 한 자리에서 만나야만 논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병헌, 특별 세무조사로 억대 추징금…소속사 “탈세와 관련 없다”
- 딸과 1, 2등 행운…'월 1100만 원' 부녀 함께 복권 당첨
- “귀 터질 것 같아”…비행 중 여압장치 고장 '공포의 10분'
- 벌써 아빠 옷이 딱 맞아…27kg 넘는 16개월 아기
- 다 먹어 놓고 “환불해 줘”…업주 분통 터뜨린 '리뷰 갑질'
- 민주당, 충격 · 혼돈 모습…이재명은 갈수록 굳어진 표정
- 이재명 체포동의안 아슬아슬 '부결'…'찬성표' 더 많았다
- 무면허 경찰관 운전…경찰청 차단기 활짝 열렸다
-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무기 된 소송전…그들만의 구제법?
- 국민의힘 최고위원 뽑는 선거…느닷없이 연예인 논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