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조덕제 성추행 사건 후 첫 안방 컴백 [단독]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반민정이 무려 6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28일 OSEN 취재 결과, 반민정은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로 안방에 복귀한다.
반민정의 안방 복귀는 2017년 종영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이후 약 6년 만이다. 지난해 영화 ‘대전 블루스’에 출연하긴 했지만 드라마를 통해 복귀하는 건 ‘금이야 옥이야’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반민정의 복귀는 조덕제 성추행 사건 이후 처음이기에 더욱 눈길이 모인다. 조덕제는 2015년 영화 촬영 중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된 바 있다.
또한 조덕제는 2017년부터 2018년에 걸쳐 반민정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1년형의 실형을 선고 받은 뒤 항소심에서는 징역 11개월로 형량이 줄었다. 이후 대법원은 조덕제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1개월 원심을 받아들였다.
반민정은 조덕제의 실형 확정에 대해 “명예훼손범죄 등 처벌에 유한 한국사법기간에서 얼마나 악질적이기에 오죽했으면 전부 감옥으로 법정구속을 했을까. 우리 사회가 이젠 좀 더 범죄자들에 대한 냉정한 시각과 판단, 피해자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반민정이 안방에 복귀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서준영-윤다영-김시후-김호영-최종환-송채환-이응경-김영호-최재원-이윤성-최필립-강다현-김시은 등 연기 내공 100단 관록의 배우들과 열혈 의지가 넘치는 신예 배우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오는 3월 2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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