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한 장에 무려 6억 3000만 원…경매 등장한 '포켓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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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즐겨 가지고 노는 '포켓몬 카드' 한 장이 무려 6억 3000만 원의 가격으로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가 한정판인 '1998 포켓몬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PSA 8'가 최초 입찰가 48만 달러 우리 돈 약 6억 3000만 원에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한편 지난 2021년 이베이에서는 '1998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피카츄 PSA 7'이 37만 5000 달러, 우리돈 약 4억 9000만 원에 판매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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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즐겨 가지고 노는 '포켓몬 카드' 한 장이 무려 6억 3000만 원의 가격으로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가 한정판인 '1998 포켓몬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PSA 8'가 최초 입찰가 48만 달러 우리 돈 약 6억 3000만 원에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이 값에 거래된다면 이베이에서 판매된 포켓몬 카드의 최고가를 경신하게 되는 것인데요.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카드'는 1997년과 1998년에 걸쳐 개최된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대회'에서 39명의 우승자에게만 주어진 카드로 현재 존재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카드는 10장에 불과합니다.
한편 지난 2021년 이베이에서는 '1998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피카츄 PSA 7'이 37만 5000 달러, 우리돈 약 4억 9000만 원에 판매된 바 있습니다.
포켓몬 카드는 이베이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카테고리로 지난해에는 시간당 3000번 검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출처 : 이베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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