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한 환절기, 건강관리 팁 BEST 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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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8일 날씨를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했다.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7∼12도)보다 높고 27일(8∼16도)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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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8일 날씨를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했다.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7∼12도)보다 높고 27일(8∼16도)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적절한 체온 유지가 쉽지 않다.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되고 질병에 걸리기 쉽다
가정과 회사에서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관리 팁을 소개한다.
첫째,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질병의 70%가량은 손을 통해 감염된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 질병 감염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둘째, 충분한 수분 섭취이다. 우리 몸은 70% 정도가 물로 구성돼 있다.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하루에 1.5L~2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셋째,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실내온도는 19~23도, 습도는 50~55%가 적절하다.
넷째,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볕은 비타민D를 생성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다섯째, 하루 6~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과 일주일에 최소 3일 30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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