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야산 불 5시간40분만에 진화 …1명 경상(종합)

박채오 기자 2023. 2.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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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경남소방본부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7일 오후 5시1분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1~2도의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소방차 등 산불진화장비 22대, 산불진화대원 184명을 투입해 5시간4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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