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클린스만이 손흥민과 함께!” 전-현직 스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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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 클린스만이 손흥민과 함께한다"고 조명했다.
이어 "클린스만은 대한민국 감독으로 3월 24, 28일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 선임 소식을 전하면서 "계약 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3년 5개월이다"고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역 시절 공격수로 1994/95, 1997/98시즌 토트넘에서 63경기 34골 1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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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 클린스만이 손흥민과 함께한다”고 조명했다.
이어 “클린스만은 대한민국 감독으로 3월 24, 28일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고 덧붙였다.
파울루 벤투 후임이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이 결정됐다. 주인공은 클린스만 감독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 선임 소식을 전하면서 “계약 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3년 5개월이다”고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주 입국해 본격적으로 업무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통해 2020년 헤르타 베를린과 결별 후 약 3년 만에 축구 현장에 복귀하게 됐다.
클리스만 감독은 조국 독일의 1990 월드컵 우승 멤버다. 슈투트가르트,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 등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에서도 활약했고 레전드 칭호를 얻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역 시절 공격수로 1994/95, 1997/98시즌 토트넘에서 63경기 34골 15도움을 기록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역 은퇴 이후 독일,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감독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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