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김희진, 무릎 수술…1년간 코트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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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오른쪽 무릎 수술로 코트를 1년 가까이 떠납니다.
IBK기업은행은 오늘(27일) 김희진이 오른쪽 무릎을 둘러싼 반월상 연골판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재활에는 약 1년이 걸리는데, 수술 경과와 회복 속도에 따라 다음 시즌 복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희진은 올 시즌 초반부터 고질적인 무릎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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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오른쪽 무릎 수술로 코트를 1년 가까이 떠납니다.
IBK기업은행은 오늘(27일) 김희진이 오른쪽 무릎을 둘러싼 반월상 연골판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재활에는 약 1년이 걸리는데, 수술 경과와 회복 속도에 따라 다음 시즌 복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희진은 올 시즌 초반부터 고질적인 무릎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전체 31경기 중 28경기에 출전했지만 1세트 선발 출전은 18경기에 그쳤습니다.
구단 측은 "부상 부위 확대 방지와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구단과 협의해 조기 수술을 결정했다" 며 "조속히 복귀하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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