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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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지난 24일 우체국 앞 사거리에서 터미널 구간까지의 거리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참여 홍보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요령과 배출저감대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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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광군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지난 24일 우체국 앞 사거리에서 터미널 구간까지의 거리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참여 홍보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이 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안 하기, 농촌 불법 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등 더욱 강화된 친환경 생활 실천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요령과 배출저감대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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