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자원순환시설 화재…인명 피해 없어
박세원 기자 2023. 2.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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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고물상에 불이 났다"는 행인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25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당시 시설에 직원 2명이 있었으나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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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고물상에 불이 났다"는 행인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25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당시 시설에 직원 2명이 있었으나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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