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톡!] 메인 무대 데뷔한 뮤즈 "한결 편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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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액션 PR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신규 캐릭터 '뮤즈'를 23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했다.
2주간 퍼스트 서버 테스트를 거쳐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대적인 개선점을 적용했다.
하지만 퍼스트 서버에서 뮤즈를 체험해 본 유저들은 '조작이 어려워 육성하기 부담스럽다'라고 입을 모았다.
넥슨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불편한 요소들을 라이브 서버 출시에 맞춰 빠르게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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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액션 PR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신규 캐릭터 '뮤즈'를 23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했다. 2주간 퍼스트 서버 테스트를 거쳐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대적인 개선점을 적용했다.
지난 4일 라이브로 진행된 'D-TALKS'에서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는 뮤즈의 난이도에 대해 '40대 아저씨도 쉽게 조작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퍼스트 서버에서 뮤즈를 체험해 본 유저들은 '조작이 어려워 육성하기 부담스럽다'라고 입을 모았다.
뮤즈의 조작 난도가 높은 이유는 복합적이다. '신수력' 게이지와 랜덤 음표 시스템, 음표 가시성 문제, 짧은 버프 시간 등 게임 플레이를 고단하게 만드는 요소들로 가득했다.
던파에서 볼 수 없었던 밴드 감성의 매력적인 콘셉트와 고퀄리티 모델링, 화려한 이펙트 등 비주얼 면에선 호평 일색을 받았으나 기존 버퍼와 다른 불편한 조작 방식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넥슨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불편한 요소들을 라이브 서버 출시에 맞춰 빠르게 개선했다. 업데이트 이후 뮤즈의 조작 난이도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가장 돋보이는 개선점은 각성 스킬의 안정성 패치다. 뮤즈의 각성 스킬은 랜덤으로 팝업 된 음표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시간 내에 3개 이상의 음표 입력을 성공하면 앵콜 기능이 활성화된다. 앵콜은 각성 스킬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킨다.
기존에는 한 번이라도 음표 입력에 실패하면 앵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다. 개선 패치로 음표 입력에 실패하더라도 연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변경돼 안정성이 증가했다. '이펙터 온' 스킬의 악보 연주 모션을 캔슬하고 각성 스킬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더해졌다.
악보 연주와 관련된 개선 패치도 이뤄졌다. 뮤즈의 버프는 모두 고유 악보를 보유하고 있다. 이펙트 온 스킬을 사용하고 해당 버프의 고유 악보를 입력해서 발동한다. 이펙터 온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부여되는 랜덤 음표 입력에 성공하면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버프마다 매번 다른 랜덤 음표가 적용됐고 이는 캐릭터와 악보 UI를 동시에 신경 써야 해서 매우 불편했다. 이번 패치로 악보마다 달랐던 랜덤 음표를 모두 통일하고, 캐릭터 주위에 랜덤 음표가 표시되도록 변경됐다. 버프의 악보를 외우고 있다면 캐릭터만 주시해도 연주를 완료할 수 있는 셈이다.
신수력 게이지 UI 가시성과 편의성도 대폭 증가했다. 비활성된 악보를 더욱 어둡게 하여 입력 중인 악보를 잘 보이도록 개선했다. 동시에 신수력 게이지 UI를 마우스로 드래그해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바꿨다.
유저들 반응도 긍정적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이 정도면 할만하다", "이게 맞지", "개선 속도 미쳤다", "디렉터 일 잘하네", "테스트 서버에서 걱정 많았는데 다행이다" 등 만족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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