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승격 노리는 김천상무···아산 원정 개막

석원 2023. 2.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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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무대에서 다시 시작하는 김천상무가 승격을 노리는 2023시즌 첫 경기인 개막전을 아산 원정으로 시작합니다.

김천상무는 3월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한 원정에서 창단 첫 개막전 승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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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무대에서 다시 시작하는 김천상무가 승격을 노리는 2023시즌 첫 경기인 개막전을 아산 원정으로 시작합니다.

김천상무는 3월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한 원정에서 창단 첫 개막전 승리에 도전합니다.

김천은 창단 이후 리그 초반 부진을 보였던 팀 특징과 함께 아직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K리그2 시절에 충남아산을 상대했던 김천은 2021년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2번의 원정에서는 2대 1로 쉽지 않은 승리를 거뒀던 기억이 있던 만큼 만반의 준비로 이번 아산을 원정 승리와 함께 팀 상승세를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2022년 12월 김천 4기 전역과 함께 1월, 18명의 신병 선수가 합류하며 완전하게 새로운 팀으로 변신한 김천상무는 윤종규, 조영욱, 박민규, 원두재, 김진규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함께 승격을 노립니다.

K리그2 무대에서는 모든 다른 팀들이 승격 1순위로 김천을 꼽을 정도로 강한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성한수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축구가 승리로 연결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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