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글루, 정부 AI 보안 기업 육성… AI 보안 시스템 구축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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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기업을 육성할 계획인 가운데 이글루의 주가가 강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기업을 육성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보안업체 이글루는 2016년부터 AI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보안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AI 보안 대응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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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이글루는 전 거래일 대비 230원(2.87%) 오른 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기업을 육성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챗GPT 등), 국민 안전 등 사회적 이슈가 큰 분야와 관련된 보안 제품·서비스를 제안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해 관련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한다.
보안업체 이글루는 2016년부터 AI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보안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AI 보안 대응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2019년 국내 최초의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출시하여 수많은 기관·기업에 공급하고, AI를 악용한 공격에 능동 대응하기 위한 기술, 방법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더불어 정부 주도로 보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중동 국가를 공략하며, 새로운 해외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 자회사·관계사 간 크로스셀링을 통한 영업망 확장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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