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과 1-1 무승부

이서은 기자 2023. 2. 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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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무승부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27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2023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프라이부르크는 12승 5무 5패(승점 41)를 기록해 5위에 자리했다.

프라이부르크는 동점골을 위해 정우영, 닐스 페테르센 등을 투입하는 등 교체카드를 가동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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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무승부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27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2023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프라이부르크는 12승 5무 5패(승점 41)를 기록해 5위에 자리했다. 3위 FC 우니온 베를린(승점 43), RB 라이프치히(승점 42)와 각각 2점, 1점 차다. 레버쿠젠은 8승 4무 10패로 11위(승점 28)다.

이날 정우영은 후반 39분 교체 투입돼 약 6분을 소화했다. 리그 5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8분 빈센초 그리포가 프리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레버쿠젠도 그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사르다르 아즈문이 후반 22분 프라이부르크의 수비 빈틈을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다.

프라이부르크는 동점골을 위해 정우영, 닐스 페테르센 등을 투입하는 등 교체카드를 가동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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