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필수 시대,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가능성 깨우기

김정한 기자 2023. 2. 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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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다! 끝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당신은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다."

'끝낼 필요 없으니 무엇이든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하는 책이 출간됐다.

무조건 시작하는 일의 중요성을 밝히고 어떤 조건에서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시작의 기술 4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 4단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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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지금 당장 시작하는 기술
지금 당장 시작하는 기술(경이로움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다! 끝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당신은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다."

'끝낼 필요 없으니 무엇이든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하는 책이 출간됐다. 무조건 시작하는 일의 중요성을 밝히고 어떤 조건에서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시작의 기술 4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내용이다.

이 책의 저자인 베키 블레이즈는 '시작예술가'(startist)를 제시한다. 창의성과 진취성이라는 두 가지 큰 특징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과감히 시작하는 사람을 뜻한다.

저자의 친구 로라 슈미트는 휴가 기간 동안 긍정 확언을 새긴 양말 사업을 떠올리고는 곧바로 양말을 구입해 확언을 새기고, 자신의 자가용 트렁크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 회사가 바로 미국의 성공한 양말 회사인 '노츠투셀프'다.

성공하기까지 실패를 거듭한 사례도 많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엄청난 걸작들을 완성하기 전까지 수많은 미완성작을 남겼다. 소설 '작은 아씨들'을 쓴 루이자 메이 올컷은 스스로 더 이상 거들떠보지도 않는 초기작을 남겼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죽기 전까지 통일장이론을 연구했지만 결국 빛을 보지 못했다.

저자는 끝내지 못하는 것은 절대 실패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런 다음 바로 '지금 당장 시작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 그가 만난 수많은 시작예술가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실현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번 시작한 일을 끝내지 못했다고 해서 결코 실패로 여기지 않았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 4단계을 제시한다. 그것은 △상상하는 아이디어에 친절하라! △빠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시작하겠다'라고 결정하라! △나중에 계획하고, 먼저 움직여라! 등이다.

△ 지금 당장 시작하는 기술/ 베키 블레이즈 글/ 이현경 옮김/ 경이로움/ 1만7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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