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비닐하우스서 불…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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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밤 10시쯤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폐비닐하우스 옆 공터에 버려진 집기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화재 현장에선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망자의 신원만 확인됐을 뿐 사망한 이유 등은 수사 중"이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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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밤 10시쯤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폐비닐하우스 옆 공터에 버려진 집기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화재 현장에선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망자의 신원만 확인됐을 뿐 사망한 이유 등은 수사 중"이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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