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 한국 · 일본 · APEC 담당 대표보에 크리스토퍼 윌슨 임명

유덕기 기자 2023. 2. 27.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STR은 홈페이지를 통해 윌슨 대표보가 다음 달 13일부터 한국·일본·APEC 업무 담당 대표보로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윌슨 대표보는 지난 2000년에 USTR에 합류한 뒤 유럽연합 대표부에서 근무한 것을 비롯해 세계무역기구 및 다자 업무 담당 대표보, 남·중앙아시아 대표보 등을 지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크리스토퍼 윌슨

미국무역대표부 USTR은 한국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한국·일본·아태경제협력체 APEC 업무 담당 대표보'에 크리스토퍼 윌슨 남·중앙아시아 대표보를 임명했다고 현지시간으로 어제(26일) 밝혔습니다.

USTR은 홈페이지를 통해 윌슨 대표보가 다음 달 13일부터 한국·일본·APEC 업무 담당 대표보로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윌슨 대표보는 지난 2000년에 USTR에 합류한 뒤 유럽연합 대표부에서 근무한 것을 비롯해 세계무역기구 및 다자 업무 담당 대표보, 남·중앙아시아 대표보 등을 지냈습니다.

캐서린 타이 USTR 대표는 윌슨 대표보가 "미국이 아시아 전역에서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USTR이 올해 하반기 APEC 회의를 주최하는 것을 이끌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백악관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