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쐐기골 발판…4위 경쟁 '청신호'

이정찬 기자 2023. 2. 27.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토트넘이 런던 라이벌 첼시를 꺾고 리그 4위를 지켰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후반 교체 투입돼 해리 케인의 쐐기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토트넘은 후반 1분, 올리버 스킵의 원더골로 균형을 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094871

토트넘이 런던 라이벌 첼시를 꺾고 리그 4위를 지켰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후반 교체 투입돼 해리 케인의 쐐기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토트넘은 후반 1분, 올리버 스킵의 원더골로 균형을 깼습니다.

에메르송 로얄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스킵이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가로챈 뒤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포로 첼시 골문을 뚫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클루셉스키와 교체됐는데, 투입 3분 만에, 예리한 코너킥으로 케인의 쐐기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날카롭게 휘어진 공이 다이어 머리를 거쳐 케인의 리그 18호 골로 이어졌습니다.

런던 라이벌 첼시를 2대 0으로 격파한 토트넘은 뉴캐슬과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리며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