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농업 문제 논의 전원회의 개막…"절박한 과업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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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농업 문제를 논의하겠다며 예고한 노동당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개최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8기 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어제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첫해인 2022년도 사업 정형을 분석 총화하고 '절박한 과업' 해결을 위한 실천적방도들을 토의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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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농업 문제를 논의하겠다며 예고한 노동당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개최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8기 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어제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첫해인 2022년도 사업 정형을 분석 총화하고 '절박한 과업' 해결을 위한 실천적방도들을 토의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26일)는 첫째 의정에 대한 토의와 함께 지난해 사업에 대한 보고가 었다며 회의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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