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올해 첫 골재 수시 검사 3개 업체 부적합.. 공급·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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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골재업체 16곳을 대상으로 올해 첫 품질 수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3개 업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중 2개 업체는 정기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곳이다.
골재 품질검사제도는 국토부가 지정한 품질관리전문기관이 골재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품질검사를 시행,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의 골재는 공급·판매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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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골재업체 16곳을 대상으로 올해 첫 품질 수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3개 업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중 2개 업체는 정기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곳이다.
골재 품질검사제도는 국토부가 지정한 품질관리전문기관이 골재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품질검사를 시행,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한다. 지난해 6월 처음으로 도입됐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의 골재는 공급·판매가 중단된다.
골재 품질검사는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검사와 골재로 인한 사고예방이나 국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불시에 시행하는 수시검사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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