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지로나, '자책 2골' 아틀레틱에 3-2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2. 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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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 FC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지로나 FC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3-1 지로나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3-2 지로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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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지로나 FC.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지로나 FC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지로나 FC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지로나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아틀레틱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지로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분 치한코우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A.가르시아에게 패스했다. A.가르시아가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지로나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8분 지로나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A.가르시아가 올려준 공을 카스테야노스가 헤더로 돌려놨다. 이 헤더가 데 마르코스를 맞고 들어갔다.

아틀레틱이 만회골을 뽑아냈다. 전반 34분 무니아인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베르치체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고 득점이 됐다.

지로나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5분 지로나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가르시아가 올려준 공이 알바레스와 베스가를 맞고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3-1 지로나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지로나가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12분 B.가르시아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리켈메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시몬이 쳐 냈다.

아틀레틱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1분 레쿠에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R.가르시아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아틀레티이 한 걸음 더 추격했다. 후반 43분 가차니가 골키퍼가 자신의 골문 앞에서 공을 컨트롤하다 놓쳤다. 이를 R.가르시아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에 경기는 3-2 지로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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