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벼락골' 토트넘, 첼시에 1-0 리드 (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3. 2. 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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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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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스킵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초반 분위기는 첼시가 주도했다. 펠릭스를 중심으로 몇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다. 이런 가운데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8분 실바가 케인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포파나가 급하게 투입됐다.

이후 토트넘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27분 히샬리송이 스킵과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뒤 호이비에르에게 공을 건넸다. 호이비에르이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맞고 굴절된 뒤 골대를 강타했다.

첼시도 전반 종료 직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43분 스털링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포스터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그리고 전반은 득점없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분 에메르송의 슈팅을 수비진이 처리했다. 이를 받은 스킵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케파 손에 맞은 뒤 골대 맞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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