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시스템 오류로 카드결제 장애‥3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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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의 카드 단말기 시스템에 장애가 생겨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이 3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분쯤 금융결제원에서 단말기 시스템 점검 도중 오류가 발생해, 일부 주유소나 마트 등에서 카드 단말기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긴급 복구 작업을 통해 장애 발생 3시간 20분 만인 오후 7시 25분에 복구를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 측은 "외부 해킹이나 전산망 문제는 아니었다"며 "불편을 보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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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의 카드 단말기 시스템에 장애가 생겨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이 3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분쯤 금융결제원에서 단말기 시스템 점검 도중 오류가 발생해, 일부 주유소나 마트 등에서 카드 단말기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긴급 복구 작업을 통해 장애 발생 3시간 20분 만인 오후 7시 25분에 복구를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 측은 "외부 해킹이나 전산망 문제는 아니었다"며 "불편을 보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911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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