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부차관 "양식장 폐사원인 조사…어업인 복구비 지원"

세종=오세중 기자 2023. 2. 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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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여수지역 양식어류 폐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해수부 제공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26일 전남 여수지역에 위치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양식 어류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저수온 경보 발표는 지난해보다 3주 가량 앞당겨졌다. 이에 해수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비상대책본부 및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수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저수온 시기 양식장 관리요령을 지속적으로 지도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왔다.

그러나 최근 전남 여수지역에서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의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송 차관은 여수시 남면 화태 인근 어류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봤다. 또 보고 현장에서 피해 어업인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 차관은 현장에서 "폐사 원인 조사를 바탕으로 피해 어업인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복구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며 "저수온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들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 지도·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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