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태현 "절친 김종국, LA에 아들 있어..명문대 UCLA 갔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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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배우 차태현이 김종국의 루머를 생성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집주인이 정한 하루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 집사를 잘 알지 않냐. LA에 누구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LA에 애가 뭐 대학생이라던데. 좋은 학교 갔다더라. UCLA"라며 그럴듯하게 루머를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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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배우 차태현이 김종국의 루머를 생성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집주인이 정한 하루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스트로 영화 '멍뭉이'의 주연배우 유연석과 차태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차태현은 집주인이 되어 수석집사인 유재석과 자신의 집사를 채용하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을 면접 봤다. 김종국은 "개처럼 충성할 수 있다. 일도 잘한다"라며 자신의 듬직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러나 차태현은 심드렁한 모습을 보이며 "우리 집사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다"라고 혼잣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 집사를 잘 알지 않냐. LA에 누구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LA에 애가 뭐 대학생이라던데. 좋은 학교 갔다더라. UCLA"라며 그럴듯하게 루머를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어 차태현은 면접 결과에 따라 'R코인'을 차등 책정했다. 수석집사인 유재석에게 코인 10개를, 평집사 유연석에게는 5개를, 그리고 송지효, 김종국, 양세찬에게는 4개의 코인을 줬다. 하하, 지석진, 전소민에게는 각각 3개, 1개, 0개의 코인을 제공했다. 이후 '집사의 하루' 레이스가 펼쳐졌다. 집주인이 정한 하루 일과를 마치면 레이스가 종료되는 룰이었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레이스를 펼치는 저택에는 '네, 아니오'가 적힌 진실의 룰렛이 존재했다. 질문지에 질문을 써서 부착하면 룰렛이 작동했고, 집주인은 무료로 무제한 사용 가능하지만 집사들은 코인을 주고 질문지를 구매해야만 룰렛 이용이 가능했다.
차태현은 룰렛의 질문지에 '종국이 딸 UCLA에 갔나요?'라고 적고 룰렛을 돌렸다. 그리고 "'아니오'라고 나오면 이런 거 기사화하지 마라"라며 자신은 이 룰렛에 따라 '김종국의 자녀 LA 거주성'과 관련된 모든 루머를 종결시키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돌린 룰렛의 결과는 '아니오'였다. 이에 하하는 "UCLA가 아니다. UCLA는 떨어졌네"라며 질문이 잘못 적힌 거라고 주장했다.
만족스러운 답이 나오지 않자 차태현은 질문지의 질문을 '종국이 아들이 UCAL에 갔나요?"라고 바꿨다. 그렇게 룰렛을 다시 돌린 결과 룰렛은 '네'라고 답했다. 이에 차태현은 신이 난 목소리로 "아들이었습니다. 알고들 계세요. 본인 아들 UCLA 갔습니다"라고 멤버들에게 알렸다. 이를 본 김종국은 "왜 룰렛으로 점을 치냐"라며 따졌지만 차태현은 "점이라니. 정확하게 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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