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유연석 등장에 “집사 아닌 귀공자”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2. 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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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유연석에게 "귀공자"라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차태현과 유연석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집사를 고용하려는 집주인으로 등장, 유연석은 면접을 보는 집사로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유연석을 보자마자 "집사가 아닌 귀공자"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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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전소민이 유연석에게 “귀공자”라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차태현과 유연석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집사를 고용하려는 집주인으로 등장, 유연석은 면접을 보는 집사로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유연석을 보자마자 “집사가 아닌 귀공자”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멤버들이 전소민에게 얼굴이 빨개졌다고 하자, 전소민은 같은 회사라 그렇다며 해명했다.

유재석은 유연석과 친분이 있는 사이임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제가 아는 친한 동생”이라며 개인 연락처도 있다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같은 테이블에서 밥을 먹은 사이”라고 친분을 주장하고 나섰는데, 유연석은 “언제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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