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라인' 에스파 윈터 "SM 선배들 응원차 방문, 사실 더 긴장돼"

최하나 기자 2023. 2. 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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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응원차 공연장을 찾은 같은 소속사 선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동방신기 창민,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민호와 키,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NCT 지성 런쥔 해찬 샤오쥔 텐 쿤, DJ 레이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이 에스파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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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응원차 공연장을 찾은 같은 소속사 선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스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의 둘째 날 공연이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됐다.

이날 동방신기 창민,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민호와 키,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NCT 지성 런쥔 해찬 샤오쥔 텐 쿤, DJ 레이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이 에스파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에 윈터는 “저희 첫 콘서트라서 많은 선배님들이 와주셧는데, 사실 더 긴장됐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파는 “어디에 앉아 계시는지 안 보려고 한다. 보면 더 긴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에스파는 3월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 나간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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