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플렉스 인수추진 MBK 키움증권서 자금 조달 나서

조윤희 기자(choyh@mk.co.kr) 2023. 2.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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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제조사 넥스플렉스의 인수를 추진 중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자금 조달 준비를 마치고 스카이레이크 측과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넥스플렉스 인수에 힘을 보탤 금융사를 확보했다. 키움증권은 MBK파트너스에 2800억원 규모의 투자확약서(LOC)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 기준 7% 초반 수준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에서는 넥스플렉스의 거래 가격이 6000억원대 초반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형 블라인드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인수금융 진용까지 갖추게 되면서 주식매매계약(SPA)을 위한 협상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3월에 SPA가 체결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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