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팀 갔으면 돈 더 받았다, 하지만…” 파란 유니폼의 ‘토르’, 완벽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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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1년 13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파란 유니폼을 입은 노아 신더가드가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신더가드가 벌써 96마일을 던지면서 최고 98마일 정도의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꾸준히 100마일을 던지고 싶어하고,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다저스로 합류한 신더가드는 클레이튼 커쇼, 훌리오 유리아스, 토니 곤솔린 등과 함께 로테이션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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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LA 다저스와 1년 13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파란 유니폼을 입은 노아 신더가드가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신더가드는 건강한 몸 상태로, 풀 타임 시즌을 노리고 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벌써 96마일의 강속구를 뿌리면서 부활을 예고했다.
‘뉴욕 포스트’는 “신더가드가 벌써 96마일을 던지면서 최고 98마일 정도의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꾸준히 100마일을 던지고 싶어하고,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뉴욕 메츠 시절 신더가드는 평균 99마일의 빠른 공을 던졌고, 제이콥 디그롬과 함께 최고의 선발투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 구속이 점차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평균 94.5마일을 던졌다. 그럼에도 3년만에 10승 달성에 성공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새롭게 다저스로 합류한 신더가드는 클레이튼 커쇼, 훌리오 유리아스, 토니 곤솔린 등과 함께 로테이션을 구성한다.
그는 “솔직히 다른 팀으로 갔으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주고 싶었다. 그 기회는 다저스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이 팀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더가드는 단년 계약을 맺은만큼, 큰 계약을 위해서는 올 시즌 활약이 중요하다. 그가 다저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의 목표대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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