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아파트서 화재…1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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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5층 높이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4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거주자 23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0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밀 인명 검색을 마친 뒤 가정집 매트리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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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5층 높이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4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거주자 23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0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밀 인명 검색을 마친 뒤 가정집 매트리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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