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인센디오와 파트너십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2(2부) 경남FC가 인센디오와 파트너십을 26일 체결했다.
경남은 이날 경남FC 사무군 내 서포티움에서 신정수 경남 사무국장과 최정운 인센디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 소비를 위한 동행'을 골자로 김해 소재 육고기 가공업체 인센디오와 손을 잡았다.
신정수 사무국장도 "지역기업과 프로구단은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도와야 그 가치가 더해진다"며 "경남의 파트너사로 인센디오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이날 경남FC 사무군 내 서포티움에서 신정수 경남 사무국장과 최정운 인센디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 소비를 위한 동행’을 골자로 김해 소재 육고기 가공업체 인센디오와 손을 잡았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인센디오는 경남만의 독자적인 육포 개발에 함께 하게 된다.
경남은 지난 시즌 생산에 나선 ‘더 로즈’ 맥주와 함께 곁들일 음식으로 육포 개발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인센디오와 합작해 돼지고기로 만든 ‘육포면돼지’를 개발했다. 육포면돼지는 오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부천FC1995와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인센디오는 육포 판매 대행과 함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경남FC유소년재단에 기부하기로 협의했다. 경남 역시 장외 판매부스 및 매점에서 판매하고, 인센디오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최정운 대표이사는 “경남의 프로구단과 스포츠마케팅의 시작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남의 색채를 더한 육포 소비가 많이 이뤄져 유소년재단에도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정수 사무국장도 “지역기업과 프로구단은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도와야 그 가치가 더해진다”며 “경남의 파트너사로 인센디오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영웅, 하다하다 폭행범을 TV에서 봐야하나 (종합)[DA:스퀘어]
- 허니제이 “잘 봐! 언니 파격 D라인이다” [화보]
- 차태현 “김종국 아들, 美 유학중” 절친 루머 제조기 (런닝맨)
- ‘모솔’ 김민경, 키스 연습 방법은? “비참해!”
- 빅히트 “방탄소년단 제이홉 입영 연기 취소완료→곧 입대” (전문)[공식]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상상초월…이거 실화야? 식비가 더 대박
- “북한 소고기 먹으면 사형” 이순실 충격 증언 (사당귀)
- 김준호, 호텔방서 ♥김지민과… 이젠 결혼 해야겠네 (독박투어3)[TV종합]
- 변진섭, 방배동 럭셔리 하우스 공개…훈남 子 붕어빵이네 (가보자고)
- 전현무, 재산 얼마나 많길래…재테크 비법 공개 “세금 내다 적금 깨” (사당귀)